클레망 랑글레는 아스톤 빌라로 향할 전망이다.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30일(한국시간) 자신의 SNS를 통해 "랑글레는 아스톤 빌라로 갈 것이다. 랑글레는 오늘 늦게 버밍엄으로 향할 것이며 임대 계약이 마무리됐다. 선수 측 동의는 이미 끝났다"며 이적이 임박했을 때 사용하는 'HERE WE GO'를 덧붙였다.랑글레는 지난 2018년 세비야를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. 처음에는 헤라르드 피케와 주전 센터백 조합을 구성했지만 차츰입지가 흔들리기시작했다. 특히 2021-22시즌에는 스페인 라리가 21경기 중 7차례만